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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15 09:08 조회18,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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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 After Losing Weight, Your Hormones Could Still Trick You Into Overeating 

 

체중감량 후 몇 년 동안, 여러분의 호르몬은 여전히 과식으로 당신을 속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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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해 본 자라면 장기적으로 살을 빼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공복감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대한 연구에서는 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그렇게 살을 빼기 힘든 것인지를 보여 준다. 체중감량 2년 후, 신체화학적 변화가 다시 이전의 체중으로 돌아오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연구진들은 건강, 체질량지수(BMI), 호르몬 농도를 추적한 후에 2년 동안 35명의 성인에게서 음식에 대한 갈망 수준을 보고했다. 


각 지원자는 칼로리 제한식이요법, 운동, 치료를 포함하는 엄격한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받기 전, 심각한 비만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3주간 상주 후, 참가자들은 집에서도 계속해서 운동을 하였고, 더 건강하게 먹었다. 


2년 후 모든 대상자들은 상당한 체중감량을 하는데 성공적이었고, 심혈관질환에 더 좋게 개선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공복감과 포만감 호르몬에 대해 보고된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한 달 동안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식사 후에 더 포만감이 들었으며, 단식하는 동안 그들의 공복감의 수준에 있어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욕구와 결합하는 것은 우리의 위기능이 방해를 받거나 식욕의 저하가 될 때 분비되는 ‘펩티드 YY'라 불리는 호르몬의 수치가 더 높아졌다. 


그러나 1년 후, 이러한 포만감은 공복감과 음식을 갈망하는 욕구를 꾸준히 증가시켰다. 더욱이, 그 갈망욕구들은 12개월 후에도 여전히 높았다. 이러한 공복감은 그렐린(Ghrelin)이라 불리는 호르몬 수치가 반영하게 되는데, 이는 초기부터 서서히 증가하는 한편, 식욕을 촉진하는 ‘펩티드 YY’ 는 4주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었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이러한 호르몬 변화에 대해 정확한 메커니즘을 설명할 수 없었으며, 연구진들은 그들이 측정한 시점에서 참가자들의 에너지의 균형에 대한 의견을 남길만한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것을 그들의 보고서에 인정하였다.


살을 뺄 때 신진 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은 우리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는 체중감량의 방법이 항상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살을 빼게 하는 것이 결코 간단한 경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살을 빼고자하는 과체중 및 비만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은 더 자주 움직이고 더 적게, 더 건강하게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는 체중 증가가 지방을 저장하는 방법에 미치는 영향과 애초에 비만이 될 영향으로 되돌아가는 것과 관련된 어려움을 겨우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연구는 체중감량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 것인지를 보여 주는 한편, 이러한 지식을 통해 향후 체중감량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는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는 미국 생리내분비대사지에 게재되었다.




기사 출처 : ScienceAlert

https://www.sciencealert.com/weight-loss-ghrelin-levels-increased-hunger-years-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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