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성주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등 관계 내빈과 생활습관질환을 연구하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부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의 연자들이 참여하여 생활습관의학의 핵심인 몸과 마음 그리고 식이영양 등 기능적 통합적 요소를 고려한 생활습관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진행된 발기인 모임에는 발기위원장을 맡은 전북대학교병원 조백환 교수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및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미국생활습관의학회,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라이프스타일의학연구소 등에서 활동중인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전반적인 활동 소개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발표 주제>

Jenny Lee (University of North Texas Health Science Center, USA)
An advanced approach to lifestyle medicine practice: Lessons from everyday epigenetics

Naoyuki Kamatani (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Japan)
Nutrition and drug for gout and hyperuricemia

Qingbo Guan (Taishan Medical University, China)
Hydrogen sulfide pathway - a new mechanism of diabetic an-giopathy?

채수완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Beneficial effects of Korean traditional diets in hypertensive and type 2 diabetic patients

차승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Aging and age-related diseases: A lesson from anti-aging gene Klotho

공인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Why is physical activity such a big deal?

예병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Introduction to Journal of Lifestyle Medicine

박태선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Effects of weight management program for middle aged women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