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북대병원 채수완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장으로부터 심포지엄 개최 목적과
기대 효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는 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기능성평가센터 운영방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식 세계화는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과 연계시켜 발전시켜냐 한다”며 “전통식품의 기능적 우수성에 대한 연구와 평가가 하루 빨리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채수완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국가 식품클러스터 기능성평가센터 성공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Mark Failla 교수는 ‘기능성식품평가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네덜란드 NIZO 식품연구소 Sandra J.M. ten Bruggencate 박사는 ‘성공적인 건강기능식품 연구 전략과 규제’, 일본 NFRI 국가식품연구센터 KIYOSHI HAYASHI 센터장은 ‘일본 기능성식품연구센터의 건강증진 음식 연구와 역할’, 캐나다 Richard 기능성식품센터 Peter J. H. Jones 센터장은 ‘미래 기능성 식품의 예측과 전망’,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차연수 교수는 ‘NFC 기능성평가센터 설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편, 9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능성평가센터 설립 및 운영 방안 워크숍이 익산 소재 클러스터 홍보관에서 열린다.



[동영상 취재]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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