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채수완 센터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호서대학교 오픈 콜로키움에서 'Salt Paradox'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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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3 16:03 조회2,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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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완 센터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호서대학교 오픈 콜로키움에서
'Salt Paradox' 주제 발표
채수완 센터장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호서대학교 오픈 콜로키움'의 연자로 나서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에 참여했다.
3월 2일 호서대 벤처대학원 첨단미디어홀에서 ‘우리나라 음식이 과연 몸에 해로울 만큼 맵고 짠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콜로키움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음식이 과학적 근거 없이 맵고 짜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에 대해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리고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호서대학교, 대한발효식품화포럼과 함께 개최한 자리로 관련 분야의 학계·산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채수완 센터장은 "Salt Paradox: 소금이 그렇게 나쁜가? 임상시험 결과가 보여준 소금의 역설"을 주제로 발표하고 국내외 유명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사례를 들어 소금 섭취에 지나치게 민감한 태도의 전환과 소금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